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스팅스 전투 (문단 편집) == 잉글랜드의 패인 == 잉글랜드군이 잉글랜드 북부에서 하랄과 큰 싸움을 치르고 난 후 잉글랜드 남부의 헤이스팅스까지의 긴 [[행군]] 끝에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하루 온종일 치열하게 싸웠던 것으로 보아, 잉글랜드 병력이 지쳐 있었던 것도 잉글랜드군의 전력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여겨진다. 게다가 윌리엄은 더 경험이 많은 지휘관이었고[* 이 말에는 어폐가 있는게 해럴드 고드윈슨은 이미 윌리엄보다도 경험이 많은 하르드라다를 이기고 온 뒤였다.] 노르만군에는 강력한 [[기병]]이 있어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. 반면 잉글랜드군의 경우 아직 마상전에 익숙하지 않아 말로 전장까지 이동하고는 정작 싸울 때는 내려서 싸웠다는 기록이 있다.[* 토머스 애스브리지, '제1차 십자군(The First Crusade)' 참조.] 그 밖에 윌리엄이 죽었다는 헛소문을 듣고 노르만군을 [[추격]]하러 가다가 전열의 측면을 노출시켰고, 그곳을 공격받게 된 것이 패인이라는 의견도 있다. 해럴드의 죽음 또한 큰 이유가 될 것이다. 지휘관의 개인적인 계약을 통해 군대를 동원하던 중세 초기에 [[리더]]를 잃은 군대는 순식간에 와해되기 마련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